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해제의 제자들 (문단 편집) === '''사령''' === '''작중 유일하게 마왕을 몰아붙인 실력자'''[* 북해제, 그리고 검선 정도가 일대일로 마왕과 맞서싸워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. 죄다 기량을 늘린 베리오스에게 추월당해(...) 죽고 말았지만... 그리고 사령은 유일하게 '''마왕조차도 추월하지 못한 채 가까스로 이긴 상대다.''' 이후 베리오스를 곤경에 빠질 정도로 몰아붙였던 건 '''없다.''' 그나마 대구궁진법 정도가 간신히 마왕을 궁지로 몰고 간 게 전부.] 삼령과 함께 25년 전 [[커눌]]과 [[베리오스]]의 가족을 죽인 당사자이다. 스캇 섬에서 반 [[엘프]]계 [[드루이드]]의 수장인 브리옹으로 행세하고 있었다. 의술에 능하기 때문에 두 몸에 영혼이 나뉘어진 십령이, 혹시 사령이라면 해결책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갔지만 사령으로서도 별 수는 없었다. 대신 십령을 [[아수라 백작]]으로 만들어준다. 북해제의 무공인 양극신공을 익히고는 있으나 '''실력이 떨어져서''' 양극합벽은 사용하지 못한다.[* 본문에서 나오기로는 일령이 최강이고 그 다음이 사령이다. 이령과 삼령은 오령 아래 불가촉천민들보다는 뛰어나지만 좀 떨어지는 실력. 그런 사령마저 양극합벽을 쓸 실력이 되지 못한다. 다만 원리는 알고 있었던 걸 보면 단지 양극신공의 진기가 충분하지 못해서일 수도.] 그 상태에서 [[규토]]의 검 할트만을 발굴하러 갔다가 커눌과 마주쳐서 죽음이 가까워진다. 그러나 커눌의 지옥염과 얼음의 검 할트만에 일부러 공격당해서 음양의 기운을 몸에 한껏 받아들인 뒤, 양극합벽으로 커눌을 '''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붙였다.''' 이때 견디다 못한 커눌이 [[서몬 헬]]을 발 밑에 열어서 지옥으로 몸을 피하지 못했다면 정말 소설이 강제로 완결되었을 판. 커눌은 자신이 도망치는 비겁한 짓을 벌인 데에 대한 사죄로 그를 최대한 곱게 죽여준다. 물론 심장을 빼앗은 후에 시체를 지옥염으로 녹인 후 그 잔해를 짓밟아 분풀이를 하기도 했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